첫 눈에 발렌씨아는 많은 것을 보여주지않지만 일단 고대 중심지에 들어서면 역사와 문화로 풍부한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오래된 스페인과 새로운 스페인간의 강한 대조들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리스인, 카르타냐인, 고대 로마인들에의해 세워진 이 도시는 로마 제국의 멸망이후, 비스고트족과 5세기간의 아랍인들에 의해 지배되었고 아라고나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전설적인 엘 시드는 1094 년에 그 도시를 정복했지만, 모로인들에의해 다시 장악되었다.

아라고나 왕국의 정복이후, 이탈리아 식민지들와의 무역 관계 덕택에 번성하면서 발렌씨아는 지중해의 가장 강력한 도시중의 하나가 되었다

고대로마의 자취들은 아랍 유적하에 숨겨져있고, 도시 중심지의 어떤 구석에든 아름다운 교회들, 대저택들과 커다란 광장들에 눈은 매료된 채로 남아있을 것이다.

* 시청각 자료 *

발렌씨아

이슬람 역사

수족관

마드리드

에스코리알

세고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