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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갈

간단한 역사

가까운 스페인보다 약 350년전에 태어난 포루투갈은 매우 오래된 유럽국가들중의 하나이다.

기원전 218년에 고대 로마인들은, 그 지역에 정착한 켈트족들에 의해 루시타니아 (Lusitania)라고 불려졌던 도우로 (Douro)와 테이요 (Tejo) 강사이의 지역을 배재하고, 전 이베리아반도에 이스파니아 (Hispania)라는 이름를 준다. 로마제국의 붕괴후인 5세기에 게르만 부족들에 의해 처음으로 정복되었고, 711년에 북아프리카에서 온 모로인들에 의해 정복되었다.

11세기에 북부지방의 왕국들의 그리스도교인들에 의한 재정복이 시작된다; 같은 시기에 레온과 카스틸리아 왕국 북부의 작은 지역인 포루투갈레 (Portucale)는 첫 왕인 아폰소 앙리크 에 의해 독립을 선포하게된다.

새로운 왕국은 남쪽으로 알가르베까지 확장한다; 포루투갈인들은 아프리카와 대서양 해안을 탐험하기 시작한다. 1498년의 바스코 데 가마 (Vasco de Gama) 의 인도에의 여행과 1500년의 브라질의 발견과 함께, 마누엘 (Manuel) 1세 왕국하에서 포루투갈은 최대의 영광에 이른다.

계속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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