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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포루투갈의 시인이면서 문학가인 페르난도 펫소아 (Fernando Pessoa) 는 "태양 아래의 리스본의 색채에 견줄만 한 꽃들은 나에게는 없다"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방문객들과 리스본 시민들에게는 리스본은 빛의 도시,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빛들의 도시로 항상 여겨졌다. 바다에서 집들까지, 사람들에서 아쭈레이요 (azulejo)들을 거쳐, 환희와 우울까지의 색깔. 심지어 고대 로마인들은 리스본을 "즐거움의 도시 (Felicitas)"라고 명명했다. 빛은 대양에서 도착해서 다면체가 된다.

1139년에 포루투갈은 태어났다. 리스본은 거대하고 풍요하고 강력한 제국의 수도였다: 7개의 언덕들에 자리잡은 "하얀 도시"라고 불리어졌다. 그 도시의 비밀을 충분히 알기 위해서는 알파마 (Alfama)의 모로적 구역의 그림같은 중세 도시들속으로 가야만 한다: 골목길들의 미궁, 작은 계단들, 아치들, 사오 조르지 궁, 등.

바이샤, 즉 보다 낮은 위치의 도시에는 광장들의 체스판과, 유럽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것중의 하나인 콤메르시오 (Comericio) 광장같은 우아한 상업적 길들이 있다.

보다 높은 위치의 도시인 발호화 아우토는 또다른 고대적 구역이고, 포루투갈의 전통적 노래인 파도, 미스테리하고 우울한 분위기의 노래, 를 들을 수있는 선술집과 커피점들이 있다.

또한 전설적인 노란색 트람을 타는 것과 유명한 제과점은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이다.



* 시청각 자료 *

리스본의 변화

바깔라 또는 메루룻쪼 이야기

베스풋치

마젤란

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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