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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라

삼림욕으로 가득한 언덕 경사지 사이에 둘러쌓인 신트라는 항상 왕들과 귀족들의 휴양지였다. 바이런 (Byron)경에 의해 "신의 은총을 받은 에덴"으로 규정된 그 도시는 매우 온화한 기후를 누리고 전 지역을 거의 마술적이게하는 아름다운 자연적 액자속에 잠겨있다.

오래된 왕들의 여름철 거주지인 신트라는 멋진 풍경과 시원함에 그 명성을 가지고 있다. 시원함은 그 아름다운 정원속에서 만끽되고, 시간의 흐름과 함께 포루투갈 왕국들의 취향과 문화의 충실한 증인인 왕궁이외에, 신트라의 언덕상에는 수많은 빌라들을 세웠고 그것들은 그 도시에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매우 다른 종류의 나무들의 잎사이에서 보이는 창문들과, 작은 탑들, 돔들에 의해 두드러진다.

역사 이전 시대의 신성화된 달 숭배를 위한 성지 장소인, 신트라의 언덕과 고원은, 수많은 양이 발견된 고인돌 (dolmen)들과 공동묘지들이 증명하는 것처럼, 인간 주재의 매우 오래된 흔적들을 보존하고 있다.

1995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지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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