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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흐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알사스지방에 위치하는 스트라스부르흐는 독일과의 접경지역으로서 과거 독일과 프랑스 영토 소유권의 대상이었다.

기원전 1세기에 로마 군인들이 주둔했고, 야만족의 침입으로 파괴된 이 도시는 기원후 7 세기에 "길들의 도시"라는 독일어 이름과함께 다시 사람들이 살기시작했다.

무역 항로의 교차로에 위치하고 라인강상의 항구에의해 그 도시는 급속하게 성장하고 도시 역사는 정치적인 사건들보다는 문화적 사건들과 연계된다.

경사진 반목조집, 16세기에서 17세기까지 거슬러올라가는 알사스적 특성의 집들, 중세에서 18 세기까지의 스트라스부르흐를 보는 프티 프랑스.

커다란 문화적 전통의 가장 오래된 예중의 하나는 의심할 여지없이 오리지널 고틱적 작품들중의 하나인 노트르담 성당이다. 하지만 또한 일반 건축물도 눈에 띄는 요소중의 하나이다.

1979년에 유럽연합의 의회가 들어섰고, 1988년에 스트라스부르흐의 대섬은 유네스코의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겨울철에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시장중의 하나로서 항상 손꼽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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