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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다리와 시계는 도시의 상징이고, 연금술사들에 관한 전설은 도시의 과거를 가득채우고, 진흙도 만든 괴물이 도시를 보호한다. 신성로마제국의 수도, 합스부르크 제국의 수도,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도였었고 2차대전시 기적적으로 폭격에서 벗어났고 2002년의 홍수에서 생존한 프라하는 수세기동안 만들어진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

처음에 보헤미아 왕국의 중요 중심지 그리고 신성로마제국의 수도였던, 프라하는 그곳의 전략적 위치때문에 고대부터 상품과 생각 (idea)들의 교환 망의 중심지로서 자리잡고 있었다.

10세기 초에 프라하는 이미 번창하는 도시였고, 중세에 프라하는 최대의 화려함에 이른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칼 4세하에서 프라하는 파리 또는 런던보다 더 큰 찬란한 도시로 변모한다. 16세기에 프라하는 합스부르흐가의 지배하에 들어가고 400년간의 통치를 받게 된다. 루돌프 2세는 프라하에 르네상스 정신을 확산시킨다.

그의 죽음 이후 프라하는 프로테스탄트의 봉기의 지역이 되고, 30여년간의 전쟁을 치르게 된다. 18세기에 프라하는 쇠퇴의 시기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많은 바로크적 건물들이 건설되게 된다. 그것은 특별한 문화, 즉 서로 다른 종교적, 철학적, 예술적 혼합, 을 창조하면서 도시를 풍부하게 했다.

프라하는 유일한 특성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많은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프라하는 예술가들의 요람이고 작품 대본의 예였다. 예를들면, 모짜르트의 돈 쥬앙 또는 괴테의 파우스트, 등의 배경 장소는 이곳이었다. 볼 만한 것들로는 구도시의 광장, 칼 다리, 등이 있다.

*시청각 자료*

1900 년대초와 1985 년의 프라하

중세예술

루돌프 황제와 연금술

연금술사 이야기

리버티 스타일, 무차

야채와 과일의 조합으로 인물화를 그린 아르침볼도

프라하의 미스테리

히틀러가 만든 지하터널

투겐트하트 빌라

스트리트 아트

드보르작

카프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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