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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시칠리] 시칠리아의 고대적 이름은 "삼각의 섬" 이었다. 3개의 서로 다른 바다를 접한 3개의 측면과 독특한 성격을 가진 각 지역으로 이루어진 이 섬은 다양하고 복잡한 지방을 형성하고 있다. 2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시칠리아는 많은 지배자들이 바뀌었다. 카르타냐, 페니키아, 그리스, 로마, 아랍, 노르만, 스페인의 식민지에 이르는 여러 지배자들은 각각 무엇인가를 그 섬에 남겼고, 시칠리아인들의 특유한 성격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시칠리아 역사에 때문에 그 섬은 두개의 지역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 섬의 서쪽과 동쪽. 서쪽은 역사적으로 카르타냐인과 페니키아-아랍의 자취를 남겨놓았고 동쪽은 빼어난 그리스 식민지의 자취를 남겼다. 이 두 지역은 경제적, 사회적, 게다가 언어적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시칠리아는 그리스 식민지의 건축학적이고 드라마 작품들에서부터 중세의 대성당까지 이르는 보편적 가치의 예술 작품들을 태어나게 했다. 시칠리아의 중요한 예술적 시기들은 실질적으로 3개이다: 그리스 식민지시대, 이 시기에 기념물적 건축물은 그리스 본토와 동등한 상태에 이르렀고 어떤 경우에는 더 낳은 결과를 가졌다. 중세시기에는 비잔틴, 아랍, 노르만 요소들을 계승했고 결합했다. 마지막으로 1600년대와 1700년대의 바로크 문화의 전성기가 있었다. 시칠리아의 역사는 그것을 연구하는 자는 누구든지에게 영향을 주는 주요한 양상을 가지고 있다: 시칠리아는 그 자체에 의해 완전히 생성되지 않았고, 항상 외부 침략자들에 의해 부과된 비시칠리아인적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랍과 노르만 건축들과 시칠리아 바로크는 착각 그림 기법의 원근 (illustionistic perspective), 풍부한 치장, 원근화법에 의한 유일하고, 풍부하고 놀랄만한 스타일의 건축물을 보는 여행이다. 또한 장엄하게 보존된 그리스 신전들, 인상적인 그리스 극장, 아크로폴리스, 등은 고대 시칠리아의 찬란했던 문명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이 방문할 수 없는 곳은 영상물을 보여주면서 설명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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