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색깔 Colors of Europe
오스트리아/ 여행지/ 이벤트/ 이전글/

잘쯔부르흐

운테르스베르흐 산아래 그리고 잘짜흐강 기슭상에 무대장식적 방식으로 놓여진 잘쯔부르흐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의 하나로 고려되었고, 1997년에 유네스코에의해 세계문화유산지로서 보호되고있다.

잘츠부르흐는 고대 로마 시대에 이미 중심적 도시의 역할을 해왔다. 8세기에 주교에 의해 도시 거주지가 형성되었다.

잘츠부르흐는 그 이름에서 보듯이 가까운 곳에 원래 소금 광산이 있던 곳이었다. 그 도시의 이름은 소금의 마을을 의미하고, 또한 동일 이름이 그 지역에 주어진다. 소금 생산의 덕택으로 잘츠부르흐는 부유한 도시가 되었고, 문화, 경제, 등에 있어 다른 지역보다 낳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잘쯔부르흐는 음악의 작은 도시이다. 왜냐하면 1756년에 모짜르트가 태어난 도시이고 도시의 페스티벌은 세계에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로코코의 수도이다. 왜냐하면 교묘함, 과장으로 대표되는 바로크의 전형적 속임수는 강조에 있어 속이 비게되었고 추상, 환상, 궁 또는 대저택을 치장하는 교태로 변모하게 되었다.

잘쯔부르흐는 전쟁에서 손상되지않았고, 시대의 공포들로부터 해를 입지않게 되었다. 바로크의 미, 길들과 궁 또는 대저택의 연극같은 점, 전원풍의 주위 자연.

잘짜흐강상의 다리들중의 하나로부터 걸어서 잘쯔부르흐시에 들어가면, 로코코와 음악의 작은 수도는 바위 요새에 기대어지고 꽃이 피어있는 풍경속에 빠진, 극장적 장면처럼 나타난다. 높은 곳에서는, 이탈리아식 교회들의 녹색 돔들과 러시아식 종탑들의 양파적 작은 돔들을 가진, 궁전들 또는 대저택과 빌라들이 있는 요새가 지배한다. 반면에 가까이 다가가면서, 한발자국 한발자국, 이 시나리오는 점진적으로 분해되어진다.

우리에게는 "The sound of Music" 으로 알려진 영화를 1985년에 촬영했던 곳이고 이 영화로 5개의 오스카상을 받았다. 또한 여름철에는 잘츠부르흐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Copyright®2012 Eucol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