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색깔 Colors of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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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은 빅토르 위고가 "모든 것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고 규정한 노르트-담 성당 때문에 유명한 도시이다. 그 성당은 프랑스 고틱 스타일로 된 2-3개의 절대적 작품중의 하나, 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틱 교회들중의 하나로 규정되고 그것만으로도 여행의 가치가 있다라고 평가되고 있다. 샤갈에 의해 디자인된 창유리 모자이크, 성당 전면의 치장들. 다른 역사가에 따르면 렝의 성당은 소위 말하는 고틱 성당으로 잘못 오인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렝은 예술과 역사의 도시, 왕위 즉위식의 중심지때문에 세계에 알려지고 있다. 고대 로마의 정복지를 증명하는 기념물들이 있고 프랑스의 첫 왕이 세례를 받았던 곳이다. 그리고 에페르네와 함께, 논쟁의 여지가 없는 샴페인의 수도이다.

2차대전의 폭격은 도시의 건축학적 미의 일부분을 파괴했을 지라도, 여전히 커다란 흥미를 가진 기념물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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