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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쩨른

독일어로는 루쩨른 (Luzern)이고, 프랑스어로는 뤼세른 (Lucerne)이다.

역사이전과 고대로마의 고고학적 흔적들로 풍부한 지역에 위치한, 루쩨른은 8세기에는 어촌이었고 베네딕토 수도원의 건설에서 그 발전이 시작되었다.

13세기에 자치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13세기와 14세기에 도시의 정치적 방향은 확실하지가 않았다. 합스부르흐 공작들의 통치하에 들어갔다. 1332년에 다른 3개의 스위스 주들과 첫 연합을 했다. 이 이후 루쩨른은 거의 항상 그들과 연합했다. 1414년에 황제 지기스문트가 루쩨른을 제국의 수도로 선포했고, 이렇게 해서 오스트리아로부터 모든 의무를 해방시켰다. 16세기부터 시작해서 카톨릭의 방어와 복고를 이끄는 도시가 되면서 더욱 상당한 역할을 가졌다. 단지 18세기에 주 정부의 태도가 완화되었고 프로테스탄트 도시들과 긴밀한 연락을 다시 취하기 시작했다

4개의 주 (canton)이 있는 호수상에 마주대하고 있는 루쩨른은 작은 광장, 오래된 궁전, 분수대, 골목길의 조화적 총체이다.

이 도시의 상징은, 나무로 뒤덮힌 유명하고 귀중한 다리인 Kapellbrücke와 탑들을 동반한 성벽이다. 역사적 중심지의 도보지역에는 프레스코화로 치장된 역사적인 집들이 솟아있다. 루쩨른은 또한 광장들과 교회들의 도시이다.

전통과 혁신은 같은 보조로 나아가고 있다. 선구적 디자인으로 도시를 표출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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