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는 시칠리아와 튀니지 사이에 있는 지중해의 316 평방 킬로미터의 군도다. 트로이 전쟁을 끝내고, 율리시즈가 이타카로 돌아가기 전에 바다의 요정인 칼립소의 유혹에 빠져 7년 동안 동굴에서 거주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섬이다.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고 수세기 동안에 여러 문화가 성층화된 문화적 유산을 가지고 있다.

거리의 바로크적 건물들과 귀족들의 집은 지중해의 다양한 문화들의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탈리아 화가인 까라밧죠가 망명을 했었고, 그의 작품들이 남아 있는 곳이다.

여름에는 바다가, 다른 계절에는 예술, 문화, 와인미식이 주목적이 된다.

크리마스 시즌에는 모든 바실리까에서 공예적 쁘레세뻬 (presepju)를 볼 수 있고, 거리에서는 노래와 크리스마스 합창이 울려 퍼진다. 12월 25일에는 700년대식 Manoel극장에서 크리스마스 무언극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