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색깔 Colors of Europe
/ 여행지/ 이전글/

이전글

[율리시즈의 궁전을 발견] (10월10일)

한 그리스 고고학자는 이타카섬에서 율리시즈의 궁전일 수 있는 터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고고학자에 따르면, 그 터에서 유물과 도자기를 발견했고 몇가지 점에서 그것이 율리시즈의 궁전이라고 추정된다는 것이다.

[그리스-터어키간의 그림자 연극에 대한 논쟁] (9월 27일)

그리스와 터어키는 매우 비슷하면서 매우 다르다. 그리스와 터어키는 그들의 역사적 논쟁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민속 부문에서의 그림자 연극 (shadow theater)의 기원에 대한 논쟁에서도 그 두 국가간의 역사적 논쟁의 예를 볼 수있다. Karagöz와 Hacivat는 일종의 오토만 터어크 의상을 입은 터어키 그림자 연극의 중심 인물들이다.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하는 시기를 앞에 두고 그리스는 그것의 기원은 그리스라고 주장하면서 터어키국적으로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것에 반박하고 있다.

Karagöz는 평민으로 보통사람들에게 인기는 사람이고 Hacivat는 지적인 사람로서 그 둘은 독설과 자극으로 도전하면서 작은 무대상에서 대결한다.

[올 여름 아테네를 방문해야만 하는 이유: 복원 건축용 발판이 없는 파르테논] (5월29일)

여름철에 아테네를 방문해야만 할 이유가 있다. 파르테논의 복원을 위해 설치된 모든 구조물이 제게되어 파르테논을 자세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1983년 이후 처음으로 고대 그리스의 기념비-상징인 파르테논은 발판들이 제거된 상태에서 볼수있게 되었다.

1983년에 복원의 시작이후 그 기념물은 결코 자세하게 일반인에게 전시되지 않았다.

페리클레스 도시의 상징인 재건의 문제는 시간의 안개속에 실종되어었다. 복원의 계획은 1975년에 발표되었지만 그 작업의 시작을 위해서는 8년의 시간이 걸렸다.

파르테논의 건설은 기원전 447년에 출발해서 9년이 걸렸고, 여러 상들을 설치하는데 또다른 10년이 걸렸다. 이것에 비해 그 복원은 그 건설기간보다 더 오래 걸렸다고 말할 수 있다.

파르테논은 9월까지 발판들없이 남아 있을 것이고 그 이후 또다른 3년간의 복원 작업이 행해질 것이다.

[새로운 박물관 개관] (2009년 5월26일)

아크로 폴리스 아래에 새로운 박물관이 열렸다. 이 박물관에는 지금껏 발견된 거의 모든 것들을 보관하고 있지만, 영국인들이 가져간 그리스 유적들은 영국인들의 거부로 안치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다.








Copyright®2012 Eucol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