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집정관이면서 장군인 끌라우디오 마르첼로에 의해 건설된 코르도바는 중세에 최대의 시기를 맞는다. 아랍 칼리프의 거대한 문명, 어두운 시기에 유럽에서 가장 찬란한 문명을 형성했고 유럽과 아랍간의 다리가 되었다

유네스코는 역사적 중심지와 모스크 사원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했다.

메쯔키타는 모스크 사원이지만 카톨릭을 믿는 왕들이 이곳을 점령한 후 그 안에 성당을 건설해서 이제는 모스크사원-성당이 함께 존재한다.

역사적 중심지에는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들이 여전히 남아있고, 그것에다 아랍 기념물과 카톨릭 기념물이 혼합해 있다.

그라나다

세빌랴

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