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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

베른은 스위스 연맹의 수도이고 같은 이름의 주의 수도이다. 아아르강만에 형성된 혀와 같은 영토상에 12세기에 건설되었다. 상업중심지로서 부를 축척했고 이어 공격적인 정치적이고 군사적인 강대국이 되었다.

도시 이름의 기원에는 다양한 이론이 존재한다. 이것중의 하나는 고대 켈트 정착민인 Brenodor에서 유래한다는 것이지만, 인기있는 이야기는 도시 건설자인 Zähringen의 Bertold V 공작에에서 유래한다는 것이다. 그가 죽인 첫 동물인 곰을 기념하기 위해서.

중세적 분위기를 가진 도시로 많은 분수, 벽돌로 된 전면, 골목길과 역사적 탑들을 가지고 있다.

베른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이 있는 유일한 스위스 도시이다. 작고 밀집한 역사적 중심지는 낮춘 아치로 된 주랑현관 (portico)가 있는 집의 긴 줄이다. 들어올리는 문을 가진 구 지하저장실은 오늘날 부티크, 음식점, 카바레로 변했다.

화가 클리 (Paul Klee) 작품의 가장 거대한 수집품들이 있고 아인쉬타인이 20세기초에 머물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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